10년전부터 보청기를 착용했으나 시끄럽기만하고 정작 듣고 싶은소리는 들리지 않아 두 번을 바꾸어 보았지만 광고가 무색하게 별 도움이 안되어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.
제주도에 새로운 환경을 찾아 입도해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청력으로 인한 답답한 마음에 벼르던 중 금강보청기를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었습니다.
설명을 듣고 기대 반 우려 반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과거와 다르게 원장님께서 권유하는 대로 양쪽을 맞추었는데 그 결과는.
정말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.
더 늦기전에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.
내용도 모르고 따라웃던 시절을 끝내고 지금은 대화내용의 90%정도는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.
정말 친절하고 청각장애인의 심리까지 잘 이해해 주십니다.